영남대병원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 보건지소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를 펼쳤다.
영남대병원은 이날 22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산소포화도 검사, 체성분검사, 폐기능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신경과, 안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의료진이 진료를 했다. 또 전문영양사는 고혈압·당뇨 등 질환별 맞춤형 식단을 짜주고 평소 영양 관리에 대해 상담을 했다.
윤성수 영남대병원장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병원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월 의료지원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