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봉덕초등학교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앞산캠프에 참가한다.이번 캠프는 남구 미군부대 내 캠프워커, 캠프핸리에서 진행되며 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봉덕초 5~6학년 희망자 19명이 참가한다. 강사는 미군과 카투사다. 
체험일정은 캠프워커에선 첫날 개강식과 생활영어수업, 미니도서관 견학을 하고 캠프핸리에선 사령부 및 사병막사 견학으로 진행한다. 
첫날 캠프워커에서는 영어로 자기소개하기와 강사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코너도 따로있어 학생들이 읽고싶은 영어책을 골라 읽을 수 있었다. 도서관 체험 후 부대 안의 식당에서 식사로 첫 날 체험은 마무리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군부대에 처음 가보게돼 새로웠고 부대 안의 여러 곳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미군과 카투사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봉덕초 권미숙 교장은 "이번 미군부대 시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해 영어에 대한 동기 유발 및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