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2018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더케이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서부도서관은 ▲2008년부터 실시한 다문화가족 유형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 ▲2013년 개설된 다문화자료실을 활용한 다문화 가족들의 정보교류와 커뮤니티장의 공간 활용 ▲지역 5개 다문화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 체제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다문화서비스 공모사업에도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돼 다문화가족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혜숙 서부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서부도서관이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여러 사업들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녀들을 잘 양육하고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