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이 18일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2018학년도 하반기 자유학기제·진로교육 및 공교육정상화 학부모연수'를 개최하여 관내 6개 중학교의 학부모들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참가하였다. 이 날의 강의는 과도한 선행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 해소,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학교교육의 정상화 및 공교육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사인 문태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전임 원장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지역 인재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내기 위한 학부모와 학교의 역할을 공교육 정상화와 자유학기제라는 키워드와 연계하여 쉽고 명쾌한 강의로 풀어내었다.  윤석찬 교육장은 "우리 지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이 학교를 지원해주시고 가정에서도 바른 교육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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