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5일 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 환우 및 보호자의 심신 위로와 안정을 위한 힐링콘서트 '찾아가는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시립예술단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공동 주관했다. 금관5중주, 성악중창, 대금연주, 피아노3중주, 뮤지컬댄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Just a closer walk,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리랑, 춤으로 듣는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우천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자리했다. 보다 만족스러운 공연을 계속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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