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회원들은 2018 제42회 신라문화제 행사기간 동안 7개 행사장를 찾아 자원봉사로 비지땀을 흘렸다.
교육발전연구회 회원들과 늘봄학교 학생, 김인재 교장은 함께 봉사단이 되어 관람객 행사 안내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행복한 축제를 만드는데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아 시민들의 귀감이 되었다.
특히 축제의 계절인 10월 들어 칠불암 신라 달빛기행 작은 음악회, 신라전통음식 경연대회 시연, 신라시조왕 추향 대제와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위해 사전 현장을 찾아 진행에 도움을 주는 등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숨은 봉사로 칭찬을 받고 있다. 
한편 경주교육발전연구회와 늘봄학교는 홀몸노인 목욕봉사에 이어 참사랑 교육 및 사명감을 통해 학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교외 순찰과 야간순찰 강화로 문제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심혈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