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내달 1일 중강당에서 '가톨릭 문화의 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상을 깨우는 종소리'를 시작으로 '그레고리안 성가', 'You raise me up', 'Ave Maria' 등 성(聖)음악과 성(聖)미술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가톨릭 문화를 대표하는 성음악과 성미술을 통해 가톨릭 문화의 깊은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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