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10일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열린 패밀리 토크 콘서트 '공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이종훈 교수와 최태영 교수가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2018 대구정신건강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기 개그맨 양세찬이 진행자로 참여해 이 교수와 최 교수와 함께 청중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또 정신건강관련 질문 및 고민 상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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