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 안동 해동사는 13일 해동사 3층 법당에서 안동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북도청 이전지가 확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300만 도민들이 합심해 경북을 성장 발전 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불제자들이 적극 동참하고 성공적인‘신 명품 도청 건설’의 원만한 진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기념법회에는 해동사 주지 월장스님과 종단 대덕스님, 안동지역 사찰의 대덕스님을 비롯해 김휘동 안동시장, 각 기관 단체장, 해동사 장대진 신도 회장과 신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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