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사무총장)는 지난 12일 3일간의 중앙당사 시민정치원에서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고 조직위원장 추천 대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조직위원장 추천대상자는 ▲서울 양천구을 손영택(72년생) ▲서울 강남구병 이재인(59년생) ▲서울 강남구을 정원석(88년생) ▲서울 송파구병 김성용(86년생) ▲서울 용산구 황춘자(53년생) ▲경기 안양시 만안구 김승(76년생) ▲부산 사하구갑 김소정(78년생) ▲울산 울주군 서범수(63년생) ▲대구 동구갑 류성걸(57년생) ▲경북 경산시 윤두현(61년생)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김항곤(51년생) ▲경기 성남시분당구을 김민수(78년생) ▲강원 원주시을 김대현(77년생) ▲충남 당진시 정용선(64년생)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조해진(63년생)이 추천됐다. 이들 추천 대상자는 추후 당규(지방조직운영규정 30조)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의의 의결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양천구을 지역은 두 후보에 대한 조강특위 위원 심사 점수와 평가단 평가 합산 점수가 동점이 나와 재평가까지 거치는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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