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주변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마음을 위로 했다.
김성민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직원들은 18일‘에덴요양원’과 ‘베다니농원’을 각각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계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다.
한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밀한 중앙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사회봉사활동을 조직화 체계화해 실천해 오고 있다.
자발적인 사회봉사모임‘대경봉사회’을 결성해 매월 장애우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을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불우청소년(소년가장)에게는 학자금을 지원 해왔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나눔의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