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역 10개 읍, 면을 대상으로 2008년도 읍?면 행정실적평가를 실시해 가천면을 최우수 면으로 선정했다. 읍면 행정실적 평가는 읍면별로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특수시책에 대해 추진과정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해 1년간의 운영성과와 문제점을 도출시켜 개선 보완키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5일까지 17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한 이번 행정실적평가는 각종 지방세 징수, 국토공원화, 환경관리, 사회복지,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의를 위한 창의성 있는 시책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가천면은 기관표창과 25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선남면이 우수로 200만원, 초전면이 장려로 150만원, 대가면이 노력으로 100만원을 수상하게 돼 오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이창우 군수는“읍면 직원들이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군정과 읍면발전의 기반을 마련키 위해 읍면 행정실적 평가는 앞으로도 매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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