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좋은 식단을 확대보급하고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관리상태 및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 6개소를 2008년 하반기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29일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
신규 모범업소로 지정된 6개소는 호동이숯불촌2(신음동),오리부자농원(덕곡동),박대감오리마을(신음동),산촌오리랑갈비랑(아포읍),다정원(삼락동),길조(신음동)등 이며 모범업소의 지정은 모범업소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에 의한 현지실사 및 김천시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지정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외식산업뿐만 아니라 사회전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우리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메고 어려움 극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