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연수원 이동원 원장과 간부 일동은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정심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심요양원은 연수원의 중?고생 수련활동 중 봉사활동 실시기관으로 정신지체자 22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동원 원장은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서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간다”며 “앞으로는 연수원 직원들도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