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2009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으로 경산시가 선포됐다 경산지역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2005년 7월에 최초 발생된 이후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로 2005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정 이후 ‘재선충으로 부터 소나무를 지키자!’는 슬로건으로 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번에 재선충없는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청정지역으로 선포됨으로 진량읍 전역(4,600ha)이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소나무류의 이동이 쉬워지고 조림과 육림사업을 다른 지역과 같이 정상적으로 추진이 가능해 진량읍 지역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커다고 전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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