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하락하며 다시 내림세. 보수층·중도층, 충청권·TK·서울, 20대·30대·50대, 학생·무직·사무직·가정주부에서 주로 이탈, 호남, 40대·60대이상, 노동직·자영업은 결집-한국당, 4주 연속 가파른 상승 후 2주 연속 하락세 이어져. 경인·호남·PK, 50대·60대이상, 무직·가정주부·학생, 진보층·보수층은 이탈, 충청권·TK, 30대, 노동직·사무직·자영업, 중도층은 결집-정의당, 1월 4주차(8.1%) 이후 2개월만에 다시 8%대로 올라서-바른미래당,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 멈추고 반등-민주평화당, 횡보하며 2%대 지속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3월 22일(월)부터 29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6,65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3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7%p 내린 37.2%로 다시 하락했다. 민주당은 보수층과 중도층, 충청권과 대구·경북(TK), 서울, 30대와 50대, 20대, 학생과 무직, 사무직, 가정주부에서 주로 하락했고, 호남, 60대 이상과 40대, 노동직과 자영업에서는 상승했다.민주당은 주 초중반 조사인 주중집계(월~수, 25~27일 조사)에서는 37.8%로 하락했다가, 주 후반인 29일(금) 일간집계(목·금, 28·29일 조사)에서는 36.3%로 좀 더 하락했다.자유한국당 역시 1.2%p 내린 30.2%를 기록, 지난 4주 연속 가파른 상승 후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경기·인천과 호남, 부산·울산·경남, 50대와 60대 이상, 무직과 가정주부, 학생, 진보층과 보수층은 내렸으나, 충청권과 대구·경북, 30대, 노동직과 사무직, 자영업, 중도층에서는 올랐다.한국당 역시 주 초중반 주중집계(월~수, 25~27일 조사)에서는 30.8%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가, 주 후반인 29일(금) 일간집계(목·금, 28·29일 조사)에서는 29.1%까지 하락하며 20% 선으로 내려앉았다.정의당은 0.4%p 오른 8.0%로 지난 1월 4주차(8.1%)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8%대로 올라섰고, 바른미래당은 0.8%p 오른 5.9%로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민주평화당은 1주일 전과 비슷한 2.5%를 기록했다.이어 기타 정당이 1주일 전과 동률인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8%p 증가한 14.6%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22일)에 37.4%로 기록한 후, 25일(월)에는 38.5%로 올랐고, 26일(화)에는 38.3%로 내림세를 보인 데 이어, 27일(수)에도 37.6%로 하락했다. (25~27일 주중집계 37.8%). 이후 박영선·황교안, ‘김학의 별장 영상 CD’진실공방 보도가 확대되었던 28일(목)에는 38.8%로 반등했으나, 29일(금)에는 36.3%로 내려가며, 3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25~29일)는 1주일 전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7%p 내린 37.2%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7.1%p, 45.5%→38.4%), 대구·경북(▼6.5%p, 28.3%→21.8%), 서울(▼2.1%p, 38.6%→36.5%), 연령별로는 30대(▼6.7%p, 51.8%→45.1%), 50대(▼3.7%p, 36.8%→33.1%), 20대(▼3.2%p, 39.9%→36.7%), 직업별로는 학생(▼4.2%p, 34.6%→30.4%), 무직(▼4.1%p, 30.2%→26.1%), 사무직(▼3.6%p, 51.0%→47.4%), 가정주부(▼3.2%p, 28.1%→24.9%),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4.8%p, 18.1%→13.3%), 중도층(▼2.4%p, 39.7%→37.3%), 진보층(▼1.3%p, 60.6%→59.3%)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1.9%p, 52.3%→54.2%), 60대 이상(▲1.9%p, 24.9%→26.8%)과 40대(▲1.2%p, 47.6%→48.8%), 노동직(▲5.7%p, 33.3%→39.0%)과 자영업(▲2.0%p, 36.5%→38.5%)에서 상승했다.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22일)에 30.4%로 기록한 후, 25일(월)에는 29.2%로 내렸고, 26일(화)에는 30.4%로 오른 데 이어, 27일(수)에도 31.4%로 상승했다. (25~27일 주중집계 30.8%). 이후 박영선·황교안, ‘김학의 별장 영상 CD’진실공방 보도가 확대되었던 28일(목)에는 29.0%로 내렸고, 한미 정상회담 관련 소식이 전해진 29일(금)에는 29.1%로 횡보하면서 3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25~29일)는 1주일 전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내린 30.1%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2.3%p, 28.3%→26.0%), 광주·전라(▼2.1%p, 17.0%→14.9%), 부산·울산·경남(▼1.9%p, 38.6%→36.7%), 연령별로는 50대(▼4.6%p, 38.6%→34.0%), 60대 이상(▼2.0%p, 49.2%→47.2%), 직업별로는 무직(▼9.1%p, 40.7%→31.6%), 가정주부(▼5.6%p, 43.3%→37.7%), 학생(▼4.7%p, 22.3%→17.6%),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8%p, 11.5%→7.7%), 보수층(▼2.5%p, 67.3%→64.8%)에서 하락한 반면, 대전·세종·충청(▲5.0%p, 31.2%→36.2%), 대구·경북(▲1.9%p, 42.9%→44.8%), 30대(▲2.8%p, 19.0%→21.8%), 노동직(▲3.3%p, 31.5%→34.8%), 사무직(▲1.7%p, 20.4%→22.1%), 자영업(▲1.4%p, 36.3%→37.7%), 중도층(▲3.8%p, 25.2%→29.0%)에서 상승했다.정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22일)에 7.9%로 마감한 후, 25일(월)에는 6.6%로 내렸고, 26일(화)에도 6.0%로 하락했다가, 27일(수)에는 7.4%로 상승했다. (25~27일 주중집계 6.6%). 이후 창원 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로 선정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세한 것으로 관련 보도가 있었던 28일(목)에도 8.9%로 오른데 이어, 29일(금)에도 10.1%까지 오르며 3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25~29일)는 1주일 전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8.0%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9%p, 4.2%→6.1%), 경기·인천(▲1.7%p, 8.5%→10.2%), 연령별로는 30대(▲2.4%p, 7.6%→10.0%), 20대(▲1.0%p, 6.4%→7.4%), 직업별로는 가정주부(▲4.1%p, 4.5%→8.6%), 사무직(▲1.4%p, 9.7%→11.1%),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6%p, 12.1%→14.7%)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1.7%p, 8.9%→7.2%)과 대구·경북(▼1.6%p, 4.5%→2.9%), 40대(▼1.4%p, 12.0%→10.6%), 노동직(▼2.8%p, 10.4%→7.6%)과 자영업(▼1.8%p, 7.0%→5.2%)에서 하락했다.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22일)에 5.4%로 마감한 후, 25일(월)에는 6.2%로 올랐고, 26일(화)에도 6.8%로 상승했다가, 27일(수)에는 6.3%로 하락했다. (25~27일 주중집계 6.6%). 이후 28일(목)에도 4.8%로 하락한 데 이어, 29일(금)에는 4.8%로 횡보했으나, 3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25~29일)는 1주일 전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5.9%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3.8%p, 5.8%→9.6%), 대구·경북(▲3.0%p, 4.2%→7.2%), 연령별로는 20대(▲3.5%p, 7.1%→10.6%), 50대(▲1.9%p, 3.8%→5.7%), 직업별로는 학생(▲6.8%p, 7.0%→13.8%), 무직(▲2.3%p, 5.2%→7.5%), 가정주부(▲1.5%p, 5.0%→6.5%),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5%p, 3.4%→5.9%)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2.7%p, 5.7%→3.0%), 60대 이상(▼1.0%p, 4.8%→3.8%), 노동직(▼2.2%p, 5.9%→3.7%)과 자영업(▼1.4%p, 5.3%→3.9%)에서 하락했다.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2일)에 3.0%로 마감한 후, 25일(월)에는 2.8%로 내렸고, 26일(화)에도 2.3%로 하락했다가, 27일(수)에는 2.8%로 다시 상승했다. (25~27일 주중집계 2.9%). 이후 28일(목)에도 2.9%로 소폭 오른 데 이어, 29일(금)에는 1.8%로 내려가며, 3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25~29일)는 1주일 전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내린 2.5%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3.6%p, 7.0%→3.4%), 서울(▼1.1%p, 2.9%→1.8%), 연령별로는 20대(▼1.8%p, 2.6%→0.8%), 직업별로는 학생(▼1.6%p, 1.6%→0.0%), 노동직(▼1.2%p, 5.2%→4.0%)에서 하락한 반면, 50대(▲1.2%p, 3.0%→4.2%), 가정주부(▲1.1%p, 2.4%→3.5%)와 무직(▲1.0%p, 1.4%→2.4%)에서 상승했다.무당층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2일)에 14.0%로 마감한 후, 25일(월)에는 14.7%로 증가했고, 26일(화)에는 14.2%로 감소한 데 이어, 27일(수)에도 12.6%로 감소했다. (25~27일 주중집계 13.3%). 이후 28일(목)에는 14.0%로 증가했고, 29일(금)에도 16.8%로 증가하며, 3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25~29일)는 1주일 전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증가한 14.6%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4.2%p, 7.0%→11.2%), 대구·경북(▲2.4%p, 16.2%→18.6%), 경기·인천(▲1.5%p, 14.0%→15.5%), 서울(▲1.1%p, 12.8%→13.9%), 연령별로는 50대(▲4.4%p, 8.0%→12.4%), 60대 이상(▲2.2%p, 10.6%→12.8%), 20대(▲1.7%p, 23.2%→24.9%), 30대(▲1.5%p, 12.9%→14.4%), 직업별로는 무직(▲10.0%p, 15.3%→25.3%), 학생(▲4.3%p, 24.0%→28.3%), 가정주부(▲2.0%p, 15.7%→17.7%),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5%p, 5.8%→11.3%)에서 증가한 반면, 노동직(▼1.4%p, 11.4%→10.0%)에서는 감소했다.이번 주간집계는 3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6,65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이 응답을 완료, 6.9%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