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완만한 상승세 나타내며 30%대 후반 지속. 진보층, PK·서울·경인, 30대·50대 결집. 중도층, 충청·호남, 20대·40대·60대이상은 이탈-한국당,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 멈추고 30%대 유지. 경인·PK·호남, 20대·40대 결집. 보수층, TK·서울, 30대·50대는 이탈-정의당, 3주째 상승세 이어가며 8%대 지속-바른미래당, 지난주에 이어 횡보하며 5%대 유지-민주평화당, 2%대의 횡보세 이어져리얼미터 2019년 4월 1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10명 조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6%p 오른 37.8%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30%대 후반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진보층,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 경기·인천, 50대와 30대에서 상승했으나, 중도층, 충청권과 호남, 40대와 60대 이상, 20대에서는 하락했다.자유한국당 역시 0.3%p 오른 30.4%로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가 멈추고 30%대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경기·인천과 PK, 호남, 40대와 20대는 올랐으나, 보수층, 대구·경북(TK)과 서울, 30대와 50대에서는 내렸다.정의당 또한 0.2%p 오른 8.2%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바른미래당은 0.1%p 내린 5.8%로 횡보했다.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2.4%를 기록했다.이어 기타 정당이 0.4%p 오른 2.1%,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3%p 감소한 13.3%로 집계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9일)에 36.3%로 마감한 후, 1일(월)에는 33.8%로 내렸고, 2일(화)에는 37.6%로 반등한 데 이어, 3일(수)에도 38.8%로 상승하며, 4월 1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6%p 오른 37.8%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3.1%p, 35.1%→38.2%), 서울(▲2.3%p, 36.5%→38.8%), 경기·인천(▲1.4%p, 38.7%→40.1%), 연령별로는 50대(▲4.9%p, 33.1%→38.0%), 30대(▲4.3%p, 45.1%→49.4%), 직업별로는 가정주부(▲12.6%p, 24.9%→37.5%), 학생(▲9.8%p, 30.4%→40.2%), 노동직(▲3.9%p, 39.0%→42.9%),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9%p, 59.3%→62.2%)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4.4%p, 38.4%→34.0%)과 광주·전라(▼2.4%p, 54.2%→51.8%), 40대(▼3.2%p, 48.8%→45.6%)와 60대 이상(▼1.1%p, 26.8%→25.7%), 20대(▼1.0%p, 36.7%→35.7%), 무직(▼10.6%p, 26.1%→15.5%)과 사무직(▼3.6%p, 47.4%→43.8%), 자영업(▼2.4%p, 38.5%→36.1%), 중도층(▼1.4%p, 37.3%→35.9%)에서는 하락했다.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9일)에 29.1%로 마감한 후, 1일(월)에는 31.0%로 올랐고, 2일(화)에는 30.6%로 내린 데 이어, 3일(수)에도 30.4%로 횡보했으나, 4월 1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3%p 오른 30.4%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2.8%p, 26.0%→28.8%), 부산·울산·경남(▲2.1%p, 36.7%→38.8%), 광주·전라(▲1.7%p, 14.9%→16.6%), 연령별로는 40대(▲3.5%p, 21.1%→24.6%), 20대(▲2.2%p, 18.0%→20.2%), 직업별로는 무직(▲13.2%p, 31.6%→44.8%), 학생(▲5.7%p, 17.6%→23.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 성향의 ‘모름/무응답’ 유보층(▲3.1%p, 25.3%→28.4%)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5.6%p, 44.8%→39.2%)과 서울(▼3.8%p, 28.7%→24.9%), 30대(▼4.2%p, 21.8%→17.6%)와 50대(▼1.1%p, 34.0%→32.9%), 노동직(▼6.9%p, 34.8%→27.9%)과 자영업(▼2.5%p, 37.7%→35.2%), 보수층(▼1.6%p, 64.8%→63.2%)에서는 하락했다.정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9일)에 10.1%로 마감한 후, 1일(월)에도 10.3%로 강세를 보였다가, 2일(화)에는 8.2%로 내렸고, 3일(수)에도 7.0%로 하락했으나, 4월 1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8.2%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6.0%p, 2.9%→8.9%), 대전·세종·충청(▲4.1%p, 7.2%→11.3%),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3%p, 4.1%→6.4%), 40대(▲2.1%p, 10.6%→12.7%), 직업별로는 무직(▲3.7%p, 4.1%→7.8%), 노동직(▲2.5%p, 7.6%→10.1%),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6%p, 1.9%→3.5%)에서 상승한 반면, 경기·인천(▼2.8%p, 10.2%→7.4%), 20대(▼2.6%p, 7.4%→4.8%)와 50대(▼1.7%p, 9.1%→7.4%), 학생(▼7.8%p, 8.4%→0.6%)과 가정주부(▼3.7%p, 8.6%→4.9%), 진보층(▼1.0%p, 14.7%→13.7%)에서는 하락했다.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9일)에 4.8%로 마감한 후, 1일(월)에는 6.3%로 올랐고, 2일(화)에는 6.2%로 횡보했다가, 3일(수)에는 5.4%로 하락하며, 4월 1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내린 5.8%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1.9%p, 6.3%→4.4%), 연령별로는 30대(▼1.8%p, 6.1%→4.3%), 50대(▼1.3%p, 5.7%→4.4%), 직업별로는 학생(▼4.3%p, 13.8%→9.5%), 가정주부(▼2.2%p, 6.5%→4.3%),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6%p, 5.9%→4.3%)에서 하락한 반면, 대전·세종·충청(▲4.4%p, 3.0%→7.4%), 60대 이상(▲1.6%p, 3.8%→5.4%), 자영업(▲3.2%p, 3.9%→7.1%)과 노동직(▲1.6%p, 3.7%→5.3%), 진보층(▲1.7%p, 2.2%→3.9%)에서는 상승했다.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9일)에 1.8%로 마감한 후, 1일(월)에는 2.5%로 올랐고, 2일(화)에는 2.3%로 횡보했다가, 3일(수)에는 2.0%로 하락했으나, 4월 1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내린 2.4%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3%p, 2.3%→1.0%), 연령별로는 50대(▼1.5%p, 4.2%→2.7%), 40대(▼1.1%p, 2.7%→1.6%), 직업별로는 가정주부(▼1.9%p, 3.5%→1.6%), 노동직(▼1.9%p, 4.0%→2.1%), 무직(▼1.0%p, 2.4%→1.4%),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0%p, 3.5%→2.5%)에서 하락한 반면, 서울(▲1.8%p, 1.8%→3.6%)과 대구·경북(▲1.4%p, 2.2%→3.6%), 광주·전라(▲1.3%p, 3.4%→4.7%), 20대(▲1.0%p, 0.8%→1.8%), 자영업(▲1.8%p, 2.6%→4.4%)과 학생(▲1.5%p, 0.0%→1.5%), 보수층(▲1.0%p, 1.3%→2.3%)에서는 상승했다.무당층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29일)에 16.8%로 마감한 후, 1일(월)에는 14.4%로 감소했고, 2일(화)에도 12.6%로 줄었다가, 3일(수)에는 14.5%로 증가했으나, 4월 1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3%p 감소한 13.3%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5.2%p, 15.0%→9.8%), 대전·세종·충청(▼3.1%p, 11.2%→8.1%),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2%p, 12.8%→8.6%), 20대(▼1.0%p, 24.9%→23.9%), 직업별로는 가정주부(▼5.5%p, 17.7%→12.2%), 무직(▼4.9%p, 25.3%→20.4%), 학생(▼3.3%p, 28.3%→25.0%), 자영업(▼1.2%p, 9.5%→8.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 성향의 ‘모름/무응답’ 유보층(▼8.3%p, 32.8%→24.5%)과 진보층(▼2.4%p, 9.9%→7.5%), 보수층(▼1.1%p, 11.3%→10.2%)에서 감소한 반면, 광주·전라(▲2.5%p, 10.6%→13.1%), 사무직(▲3.0%p, 11.7%→14.7%)과 노동직(▲1.0%p, 10.0%→11.0%), 중도층(▲2.4%p, 13.3%→15.7%)에서는 증가했다.이번 주중집계는 2019년 4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3,546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0명이 응답을 완료, 6.4%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