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4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8,30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4월 2주차 주중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4%p 내린 36.5%를 기록, 30%대 중후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보수층과 호남에서는 상승한 반면, 진보층, 여성, 50대와 20대, 30대, 40대,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수도권에서 주로 하락했다. 민주당을 이탈한 지지층 다수는 정의당으로 결집하거나 무당층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었다.자유한국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31.2%로 횡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TK, 50대와 30대에서 오른 반면, 호남과 PK, 충청권, 60대 이상과 40대, 중도층에서는 내렸다.정의당은 2.0%p 오른 9.2%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사흘 연속 상승했고(5일 5.8% → 8일 6.6% → 9일 8.5% → 10일 9.7%), 진보층, 20대·40대·50대 여성과 30대·50대 남성 등 주로 민주당의 하락세가 뚜렷했던 계층에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바른미래당은 0.4%p 내린 4.9%로 2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손학규 대표의 거취를 둘러싸고 확대되고 있는 당내 계파 갈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민주평화당 역시 0.2%p 내린 2.4%로 하락세를 나타냈다.이어 기타 정당이 0.1%p 오른 1.8%, 중도층과 진보층, PK, 60대 이상에서 상당 폭 늘어난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9%p 증가한 14.0%로 집계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5일) 40.7%로 마감한 후, 8일(월)에는 40.8%로 횡보했다가, 9일(화)에는 36.2%로 내린 데 이어, 10일(수)에도 34.5%로 하락하며, 4월 2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4%p 내린 36.5%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0.9%p, 36.1%→25.2%), 서울(▼2.9%p, 39.0%→36.1%), 대구·경북(▼2.8%p, 24.4%→21.6%), 경기·인천(▼1.5%p, 41.1%→39.6%), 연령별로는 50대(▼5.3%p, 36.1%→30.8%), 20대(▼4.6%p, 38.4%→33.8%), 30대(▼3.3%p, 49.7%→46.4%), 40대(▼1.3%p, 48.6%→47.3%), 직업별로는 노동직(▼10.5%p, 40.9%→30.4%), 가정주부(▼8.4%p, 36.2%→27.8%), 학생(▼8.0%p, 39.8%→31.8%), 자영업(▼2.5%p, 36.4%→33.9%),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0.7%p, 64.0%→53.3%)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2.6%p, 54.1%→56.7%)와 대전·세종·충청(▲1.6%p, 38.6%→40.2%), 무직(▲5.2%p, 21.6%→26.8%)과 사무직(▲2.7%p, 46.1%→48.8%), 보수층(▲2.8%p, 13.9%→16.7%)에서는 상승했다.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5일) 32.3%로 마감한 후, 8일(월)에는 31.3%로 내렸고, 9일(화)에는 32.2%로 올랐다가, 10일(수)에는 31.9%로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4월 2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1주차 주간집계와 동률인 31.2%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2.6%p, 14.1%→11.5%), 부산·울산·경남(▼2.1%p, 39.7%→37.6%), 대전·세종·충청(▼2.0%p, 33.0%→31.0%), 연령별로는 60대 이상(▼3.4%p, 49.6%→46.2%), 40대(▼1.8%p, 23.6%→21.8%), 직업별로는 무직(▼7.6%p, 41.8%→34.2%), 사무직(▼1.4%p, 22.7%→21.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8%p, 28.6%→26.8%)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7.4%p, 42.1%→49.5%), 50대(▲4.9%p, 36.2%→41.1%)와 30대(▲1.5%p, 17.6%→19.1%), 학생(▲3.2%p, 19.0%→22.2%)과 가정주부(▲2.4%p, 37.9%→40.3%), 노동직(▲2.4%p, 29.9%→32.3%), 자영업(▲1.2%p, 38.8%→40.0%)에서는 상승했다.정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5일) 5.8%로 마감한 후, 8일(월)에는 6.6%로 상승했고, 9일(화)에도 8.5%로 오른 데 이어, 10일(수)에도 9.7%로 상승하며, 4월 2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9.2%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3.9%p, 6.1%→10.0%), 부산·울산·경남(▲3.3%p, 6.5%→9.8%), 서울(▲3.2%p, 7.6%→10.8%), 대전·세종·충청(▲1.9%p, 7.7%→9.6%), 광주·전라(▲1.0%p, 10.3%→11.3%), 연령별로는 20대(▲5.6%p, 5.2%→10.8%), 50대(▲3.8%p, 6.6%→10.4%), 40대(▲2.3%p, 11.1%→13.4%), 직업별로는 무직(▲7.0%p, 5.9%→12.9%), 가정주부(▲4.5%p, 4.6%→9.1%), 사무직(▲2.4%p, 9.2%→11.6%), 학생(▲2.3%p, 2.8%→5.1%), 자영업(▲1.6%p, 6.0%→7.6%),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6.1%p, 11.7%→17.8%)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5일) 4.7%로 마감한 후, 8일(월)에는 4.3%로 내렸고, 9일(화)에는 5.0%로 올랐다가, 10일(수)에는 4.9%로 횡보하며, 4월 2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내린 4.9%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4.1%p, 6.4%→2.3%), 연령별로는 40대(▼1.7%p, 4.0%→2.3%), 60대 이상(▼1.7%p, 4.7%→3.0%), 20대(▼1.1%p, 9.7%→8.6%), 직업별로는 무직(▼6.1%p, 7.0%→0.9%),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0%p, 8.0%→7.0%)에서 하락한 반면, 부산·울산·경남(▲2.2%p, 3.1%→5.3%), 30대(▲1.8%p, 5.0%→6.8%)와 50대(▲1.1%p, 3.9%→5.0%), 노동직(▲2.0%p, 3.7%→5.7%)에서는 상승했다.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5일) 2.9%로 마감한 후, 8일(월)에는 3.3%로 올랐고, 9일(화)에는 2.0%로 내렸다가, 10일(수)에는 2.5%로 다시 상승했으나, 4월 2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내린 2.4%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2.1%p, 6.1%→4.0%), 대구·경북(▼1.1%p, 3.0%→1.9%), 서울(▼1.0%p, 3.0%→2.0%), 연령별로는 20대(▼2.6%p, 2.6%→0.0%), 직업별로는 학생(▼2.9%p, 3.4%→0.5%), 자영업(▼1.0%p, 3.8%→2.8%)에서 주로 하락했다.무당층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5일) 12.4%로 마감한 후, 8일(월)에는 12.7%로 늘었고, 9일(화)에도 14.5%로 증가한 데 이어, 10일(수)에도 14.4%로 전일과 비슷한 규모가 이어지며, 4월 2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9%p 증가한 14.0%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8.1%p, 11.0%→19.1%), 대전·세종·충청(▲3.7%p, 9.2%→12.9%), 연령별로는 60대 이상(▲5.7%p, 8.2%→13.9%), 40대(▲1.9%p, 8.5%→10.4%), 20대(▲1.1%p, 23.0%→24.1%), 직업별로는 노동직(▲5.8%p, 11.6%→17.4%), 학생(▲3.7%p, 23.2%→26.9%), 무직(▲3.7%p, 19.0%→22.7%), 가정주부(▲1.6%p, 13.2%→14.8%), 자영업(▲1.0%p, 7.8%→8.8%),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3%p, 14.8%→18.1%)과 진보층(▲2.8%p, 7.2%→10.0%)에서 증가한 반면, 경기·인천(▼2.5%p, 14.6%→12.1%), 50대(▼3.8%p, 12.7%→8.9%)와 30대(▼1.0%p, 15.8%→14.8%), 사무직(▼3.4%p, 13.7%→10.3%), 보수층(▼1.8%p, 9.6%→7.8%)에서는 감소했다.이번 주중집계는 2019년 4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8,307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 5.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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