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보층에서 큰 폭의 회복세 보이며 소폭 상승. ‘이미선 인사 논란’ 확대로 15일(월) 35.2%까지 하락 →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후폭풍 확산된 17일(수) 40.3%로 급등. 진보층, PK·서울·경인, 50대·20대 결집, 중도층·보수층, 호남·충청·TK, 30대·40대는 이탈-한국당, 소폭 오르며 30%대 초반 이어가. ‘이미선 반대’ 공세 집중하며 16일(화) 34.6%까지 상승 → 소속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후폭풍 지속된 17일(수) 29.5%로 급락. 중도층·보수층, 호남·충청·PK, 30대 결집, 진보층·서울·20대는 이탈-정의당, 크게 이탈한 진보층 다수 민주당으로 이동하며 지난주의 강세 멈추고 7%선으로 하락-바른미래당, 지도부 내분 격화로 분당 위기 고조되며 2주 연속 4%대 최저치 경신-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호남계와 반민주당 제3지대 통합 움직임 보였으나 창당 후 처음으로 1%대로 떨어져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4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6,52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4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4월 3주차 주중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4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37.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까지 진보층의 이탈로 약세를 보여 왔으나, 이번 주 진보층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평소의 지지율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일간집계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자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대되었던 15일(월)에 35.2%까지 하락했다가,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논란이 확산되었던 17일(수)에는 40.3%로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 경기·인천, 50대와 20대에서 상승한 반면, 중도층과 보수층, 호남과 충청권, 대구·경북(TK), 30대와 40대에서는 하락했다.자유한국당 역시 1.2%p 오른 32.0%를 기록했는데, 이미선 후보자에 대한 반대 공세를 집중시켰던 주초 16일(화) 일간집계에서 34.6%까지 상승했다가, 자당 소속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후폭풍이 확산되었던 17일(수)에는 29.5%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호남과 충청권, PK, 30대에서 상승한 반면, 진보층, 서울, 20대에서는 하락했다.정의당은 2.3%p 내린 7.0%로 지난주의 강세가 멈췄는데, 큰 폭으로 하락한 진보층에서 다수가 민주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도부 내분이 격화되며 분당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0.1%p 내린 4.8%로 2주 연속 4%대의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바른미래당 호남계와 반민주당 제3지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주평화당 또한 0.8%p 내린 1.7%를 기록, 창당 후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기타 정당이 0.4%p 내린 1.5%,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6%p 증가한 15.4%로 집계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2일) 37.4%로 마감한 후, 15일(월)에는 35.2%로 내렸고, 16일(화)에도 35.4%로 약세를 보였으나, 17일(수)에는 40.3%로 급등하며, 4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37.6%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6.3%p, 28.8%→35.1%), 서울(▲4.6%p, 36.2%→40.8%), 경기·인천(▲1.5%p, 40.2%→41.7%), 연령별로는 50대(▲4.4%p, 29.1%→33.5%), 20대(▲1.4%p, 36.9%→38.3%), 60대 이상(▲1.1%p, 27.3%→28.4%), 직업별로는 가정주부(▲6.7%p, 28.0%→34.7%), 자영업(▲3.8%p, 32.0%→35.8%), 무직(▲2.7%p, 26.0%→28.7%),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9.2%p, 54.5%→63.7%)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6.3%p, 53.4%→47.1%)와 대전·세종·충청(▼4.3%p, 38.6%→34.3%), 대구·경북(▼2.2%p, 22.1%→19.9%), 30대(▼1.8%p, 46.6%→44.8%)와 40대(▼1.6%p, 48.9%→47.3%), 학생(▼5.0%p, 38.2%→33.2%)과 사무직(▼2.9%p, 48.1%→45.2%), 중도층(▼4.3%p, 37.1%→32.8%)과 보수층(▼2.9%p, 15.6%→12.7%)에서는 하락했다.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2일) 30.1%로 마감한 후, 15일(월)에는 31.7%로 올랐고, 16일(화)에도 34.6%로 상승했다가, 17일(수)에는 29.5%로 급락했으나, 4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오른 32.0%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4.5%p, 13.1%→17.6%), 대전·세종·충청(▲4.2%p, 30.1%→34.3%), 부산·울산·경남(▲2.8%p, 37.4%→40.2%), 연령별로는 30대(▲7.3%p, 19.4%→26.7%), 60대 이상(▲1.3%p, 46.2%→47.5%), 직업별로는 사무직(▲4.6%p, 20.5%→25.1%), 가정주부(▲4.4%p, 41.0%→45.4%),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7.3%p, 27.4%→34.7%)과 보수층(▲3.8%p, 65.6%→69.4%)에서 상승한 반면, 서울(▼3.0%p, 29.5%→26.5%), 20대(▼2.1%p, 18.9%→16.8%), 학생(▼7.7%p, 23.5%→15.8%)과 자영업(▼2.7%p, 41.1%→38.4%), 무직(▼1.5%p, 38.6%→37.1%), 진보층(▼1.1%p, 9.8%→8.7%)에서는 하락했다.정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2일) 9.5%로 마감한 후, 15일(월)에는 9.9%로 상승했다가, 16일(화)에는 7.3%로 내린 데 이어, 17일(수)에도 6.7%로 하락하며, 4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3%p 내린 7.0%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5.0%p, 8.6%→3.6%), 대전·세종·충청(▼5.0%p, 11.0%→6.0%), 경기·인천(▼2.5%p, 9.7%→7.2%), 서울(▼2.4%p, 9.8%→7.4%), 연령별로는 20대(▼6.2%p, 11.0%→4.8%), 40대(▼4.4%p, 12.8%→8.4%), 50대(▼1.2%p, 10.6%→9.4%), 직업별로는 가정주부(▼6.4%p, 9.1%→2.7%), 사무직(▼5.0%p, 12.5%→7.5%), 무직(▼2.9%p, 10.1%→7.2%), 노동직(▼1.8%p, 9.5%→7.7%), 자영업(▼1.0%p, 7.3%→6.3%),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7.4%p, 16.9%→9.5%)과 보수층(▼1.1%p, 3.4%→2.3%)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2일) 4.9%로 마감한 후, 15일(월)에는 4.0%로 내렸고, 16일(화)에도 4.2%로 약세를 보였다가, 17일(수)에는 5.3%로 상승했으나, 4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내린 4.8%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2.9%p, 6.6%→3.7%), 부산·울산·경남(▼2.7%p, 5.2%→2.5%), 서울(▼1.5%p, 7.3%→5.8%), 연령별로는 20대(▼2.6%p, 8.5%→5.9%), 30대(▼1.3%p, 7.0%→5.7%), 직업별로는 가정주부(▼1.4%p, 4.3%→2.9%), 학생(▼1.0%p, 9.1%→8.1%),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4%p, 7.7%→6.3%)에서 하락한 반면, 대전·세종·충청(▲4.5%p, 1.8%→6.3%)과 광주·전라(▲4.5%p, 3.9%→8.4%), 40대(▲2.1%p, 2.0%→4.1%), 무직(▲6.4%p, 1.7%→8.1%), 보수층(▲1.1%p, 4.4%→5.5%)에서는 상승했다.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2일) 2.5%로 마감한 후, 15일(월)에는 1.8%로 내렸고, 16일(화)에도 1.8%로 전일과 동률의 약세가 지속된 데 이어, 17일(수)에도 1.9%로 1%대가 사흘 연속 계속되며, 4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1.7%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1.7%p, 2.0%→0.3%), 부산·울산·경남(▼1.1%p, 2.2%→1.1%), 연령별로는 50대(▼3.0%p, 4.3%→1.3%), 60대 이상(▼1.3%p, 3.0%→1.7%), 직업별로는 노동직(▼1.3%p, 2.4%→1.1%)과 가정주부(▼1.2%p, 2.7%→1.5%), 자영업(▼1.1%p, 2.5%→1.4%), 사무직(▼1.1%p, 2.6%→1.5%)에서 주로 하락했다.무당층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2일) 13.5%로 마감한 후, 15일(월)에는 15.1%로 증가했고, 16일(화)에도 15.3%로 늘었다가, 17일(수)에는 14.9%로 감소했으나, 4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4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증가한 15.4%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6.6%p, 14.8%→21.4%), 대전·세종·충청(▲4.2%p, 14.3%→18.5%), 서울(▲2.4%p, 12.8%→15.2%), 경기·인천(▲1.7%p, 13.3%→15.0%), 연령별로는 20대(▲8.0%p, 22.4%→30.4%), 40대(▲5.2%p, 8.7%→13.9%), 직업별로는 학생(▲7.0%p, 21.7%→28.7%), 사무직(▲3.6%p, 11.3%→14.9%), 노동직(▲3.4%p, 17.9%→21.3%), 자영업(▲3.1%p, 9.9%→13.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3%p, 10.2%→12.5%)에서 증가한 반면, 30대(▼2.3%p, 14.4%→12.1%), 광주·전라(▼3.3%p, 11.6%→8.3%), 무직(▼6.1%p, 20.8%→14.7%)과 가정주부(▼1.2%p, 12.3%→11.1%), 보수층(▼1.2%p, 7.9%→6.7%)에서는 감소했다.이번 주중집계는 2019년 4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6,524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4명이 응답을 완료, 5.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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