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바람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대표신문, ‘경북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경북신문’은 도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지역사회의 공기(公器)로서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2018년 7월 1일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의 기치로 영양군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향해 군민들의 행복을 전해 드리고자 지난 1년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지난 1년의 결실은 군민들의 지지와 500여 공직자의 열정이 더해져 많은 결실을 맺었으며, 지역 언론인들의 협조로 그 결실이 보다 풍성해 질 수 있었습니다. 경북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경북신문’이 지역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북의 장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의제를 설정하고 앞장서 이끌어나가는 창의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정의와 경북도민의 복리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대한민국 청정자연의 중심이자 변화를 통한 ‘행복영양’을 완성하기 위한 영양군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해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