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대표 일간지 ‘경북신문’의 창간 11주년과 동천동 신사옥 시대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리드하는 박준현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대표적인 지역 정론지로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정론직필의 언론 정신을 흔들림 없이 지켜내고 있는 ‘경북신문’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 중에 하나라고 확신합니다.2019년 여름, 동천동 사옥 시대의 출발은 경북신문이 보다 더 전진하고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더불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를 더욱 세세하고 심층적으로 취재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것이 독자들이 언론에 바라는 진심어린 기대입니다.동천동 신사옥 시대와 더불어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경북신문’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우리 월성원전도 국가 발전과 지역민의 복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다시 한번 경북신문의 창간 11주년과 동천동 신사옥 이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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