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09년도 여성교육 수강생을 내달 2~6일까지 5일간 선착순으로 자격증 취득, 외국어, 취미, 일자리창출등 27개 과목에 900여명을 모집하게 된다. 모집과목은 자격증 취득 및 기술과목으로 손님초대요리, 웃음치료사, 부동산경매 및 재테크, 의류리폼 등 10개 과목 280명을 모집하고, 생활영어 등 3개 외국어반 90명, 취미 및 자기개발 교육은 생활도예, 문인화, 서예, 미술, 장구 및 사물놀이, 퀼트 등 8개 과목 380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골프 도우미, 약용식물관리사, 노인상담사, 노인교육사, 양·중식 조리사, 주산·암산·수학지도사 6개과목 150명을 모집해 지역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오는 3월 23일 개강해 7개월 과정이다. 문경시는 2008년도 여성교육을 운영하여 22개 과목에 63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약용식물관리사 34명, 실크지도자 13명, 간병사 21명, 한식조리사 6명, 피부관리사 7명, 꽃꽂이기능사 8명, 일본어 회화 4명 등 8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 취업활동도 하고 있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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