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달 2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청 현관 앞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공무원들과 지역주민,경찰관 등이 참가했다. 헌혈에 참가한 사람들은 강화된 헌혈 프로그램에 따라 실명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제시와 함께 혈압, 혈액비중 검사와 건강력 등 까다로운 문진을 받은 후 헌혈에 참여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다소 지체되는 번거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날 헌혈에서 120명이 헌혈 적격검사를 했으나 57명만이 헌혈을 실시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공무원과 군민들은 애를 태웠고 특히 군위 경찰서 의경들과 경찰관이 헌혈에 참가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실명제로 양질의 혈액을 응급환자가 더욱 안심하고 수혈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혈액제공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 기능과 간염, 고지혈증 등 무료 검사결과도 2주 이내에 우편으로 개별 통보 받게 된다"고 밝혔다. 박영언군위군수는“바쁜 생활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헌혈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따뜻한 사랑을 실천한 예상 밖의 주민 참여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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