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로버트 얼릭 전 메릴랜드 주지사에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미 한국 대사관은 2일(현지시간) 얼릭 전 주지사에 훈장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지사 시절 한인들을 대거 기용하고 한인의 날을 선포하는 등 친한 정책을 폈으며, 한국전 참전용사인 부친과 함께 친한 정치인으로 한인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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