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민선 7기의 지난 시간이 도전과 혁신으로 도약하는 봉화시대를 개막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남은 2년여의 시간은 구체화된 군정비전과 가시적인 성과의 양 날개로 힘차게 비상하는 역동의 해가 될 것입니다.  먼저, 지역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그리고 소비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 봉화를 만들겠습니다. 에너지 전환도시의 기틀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봉화만의 색깔로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균형있고 조화로운 상생도시 봉화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최근 우리나라는 서울 등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에 육박하는 엄중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17년간 전국 229개 지자체 가운데 67%인 143곳에서 총인구 감소가 일어났으며 특히, 봉화와 같은 작은 군 지역은 저출산과 고령화 비율이 매우 높아 지방소멸의 극한까지 내몰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지방소멸이란 두려움에 갇혀있는 것은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역을 살리는 것은 그 지역안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의 중심에는 바로 우리 공직자가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저력이 있습니다. 숱한 위기를 기회로 만든 많은 성공의 경험도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봉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다시한번 힘을 모읍시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행복과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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