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마을에서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나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하여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있는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보물찾기를 통한 주민 주도의 마을 르네상스”라는 주제를 표방하는 올해‘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해 생활환경개선사업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있는 마을 가꾸기로 전환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나눔과 소통의 따뜻한 공동체 복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달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공무원 및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지침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9일부터 마을가꾸기 사업계획 수립에 애로를 겪고 있는 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담당공무원과 관련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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