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용순)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진성)가 2009 새마을사랑 헌옷모으기 경진대회에서 목표량을 791%를 모아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됐다. 상주시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지난 17일 열린 이번 헌옷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청리면은 관내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단체가 모여 회의를 실시하고 농경지에 방치돼 있는 헌옷과 농약빈병, 컴퓨터 등을 수거계획을 세우고 추진했다고 한다. 특히 지난 4일부터 마을별로 수거활동을 실시해 헌옷 19t, 농약빈병 1,2t, 컴퓨터 53대를 수거해 목표량 대비 791%로 상주시 전체 최우수에 올랐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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