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대한민국(clean-korea) 만들기의 일환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최근 경기침체의 우울한 분위기 극복 밝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5일 오전10시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강수용 회장 등 회원 80여명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진달래 군락지로 각광받고 있는 단석산 입구 우중골을 시작으로 주요 등산로 주변에 방치된 대형쓰레기 수거 및 잡목, 잡풀 등을 제거하는 새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4월 초순에 개화될 진달래 군락지 주변의 자연정화활동으로 봄철 산악 애호가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만들었다. 강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하여 서로 사랑하고 믿고 봉사하는 조직이 되어 관광1번지인 경주가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 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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