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건오징어협회는 지난 27일3시 구룡포오징어영어법인조합 사무실에서 포항시수산관계자 및 회원50명이 참석한가운데 사무실개소식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해균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일 일이 악수를 청하고 경제가어려운때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
정 회장은“우리 조합원들이 보유하고있는 건오징어를 담보로 80%이상 오징어를 매입할수있도록 수협과 협의 중에 있다”며“오징어유통센타 냉동창고 착공을 임기중에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포항시와 협의해 건오징어 피데기를 브렌드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오징어 폐수물이 염도가 높아 구룡포하수처리장에서 처리못하는것을 포항시와 전·현직 포항시 시의원들과 협의해 폐수처리 할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룡포오징어영어법인조합은 지난 1982년 13명으로 출범해 구룡포건오징어협회로 창단 현제 73명 조합원들로 운영하고 있다.
서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