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오는 4ㆍ29일 재․보궐선거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점검반을 편성 운영해 경주실내체육관 등 총73개소(개표소1, 투표소 73)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투표소 내 설치된 소방시설의 적상작동여부 ▲소화기 적정비치 여부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 등 초기진화요령 교육 ▲투표소 내 방화환경조성 ▲기타 화기취급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 한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특별소방안전점검 결과 불량 사항에 대해서는 건물 관계인 및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하여 선거일 전까지 시정 완료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