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으로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해 농업기반조성 사업에 183억 원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매년 홍수 시마다 만성적인 농작물 침수 현상을 빚어온 형산강 저지대인 천북면 오야 지구 211핵타 침수방지를 위해 오는 2013년까지 140억 원을 들여 농작물 침수 피해 방지용 배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계획 중인 경주시는 올해 13억 원을 투자해 배수장 기초공사 및 용지매입을 추진한다.
또 지역 농민 농업경영 편익도모와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강읍 안강리 지구를 비롯한 양월 지구와 건천 모량 지구 등 3개 지구 6.5km 구간에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공사를 추진하는 한편 읍․면 지역 245개 지구에 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농로 포장공사 92km를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면을 비롯한 현곡, 강동, 내남, 천북 등 5개 지구에 마을기반정비 사업과 농촌도로정비, 재해방지시설 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자해 지역주민 생활 편익과 농업기반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