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덕촌 3리(터골) 마을입구의 도로변 공터는 농사용 폐기물이 방치되고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미관을 해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이 돼 왔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로변 짜투리땅을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정비하기 위해 체육시설,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느티나무, 연산홍 등 조경수 150그루를 식재해 인근 주민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농사정보도 교환하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다목적 쉼터 공간으로 말끔하게 정비했다.
개령면 덕촌리 주민 안진규(46)는“농촌지역에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등 공사를 예년에는 농사철에 실시해 영농에 지장을 줘 불편했었는데 올해는 공사도 일찍하고 각종 사업도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또 “국·내외 경제는 어렵지만 올해 과일농사도 잘되고 벼농사도 잘돼 풍년 농사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는 김천시장은 으뜸시장”이라고 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였다.
최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