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낭독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입체적 독서체험으로 색다른 감동과 독서문화운동 전개를 위한 ‘신경숙 작가 초청 책 낭독회’가 지난 13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교보문고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성우 강희선(짱구엄마 역)씨에 이어 신경숙 작가가 ‘엄마를 부탁해’를 낭독했고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낭독의 시간도 갖었다.
이번 낭독회는 창의문경을 위한 독서 경영․지식경영참가자와, 초․중․고 학교장, 해보라대안학교 학생, 교직원 및 지역기관단체, 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가했고, 신경숙 작가 및 낭독 전문 성우와 대화의 시간과 팬 싸인회를 갖었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개관한 문희아트홀은 매주 영화상영 및 연극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책 낭독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명품도시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직원들 대상으로 독서지식경영을 도입해 3월 16일 독서경영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 바 있으며, 작가 초청 낭독회 개최, 모전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직장문화조성 및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독서문화를 통한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나섰다.
심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