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진달래 터널속을 지나 신라천년 역사 속으로 떠나는 제1회 ‘단석사 국립공원 진달래 산행축제’가 오는 19일 10시에 진행된다. 신경주청년회의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관장지역 최고의 자연, 문화유산인 단석산과 천혜의 절경인 진달래군락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보존해 존재적 가치를 재인식 시키고,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전국 최고의 역사문화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홍보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10시 산행을 시작으로 전문 해설사의 문화재 해설과 이벤트 행사로 행운권 추첨을 할 계획이다. 한편, 신경주 청년회의소는 92년 11월24일 창립돼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주도하는 단체로 JC(Junior Chamber)운동을 통해 무의촌 진료사업, 어린이 회의진행교실,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개발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축제 참가는 오는 17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신경주청년회의소 홈페이지 www.kjc368.or.kr 또는 054-751-7211~2 참고한다. 김명순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