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고의 관악동아리(지도교사 정교령)는 지난 11일 대구시에서 주관한 제 16회 전국 초·중·고·대학생 음악경연대회 고등부 관악부문에 출전하여, 2학년의 김재석(트럼펫, 금상), 3학년의 김태혁(호른, 은상), 박영수(마림바, 동상)학생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8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공고 관악동아리는 각종 대회와 공연마다 그들 특유의 웅장함과 섬세함으로 청중을 압도해나가는 무대매너로 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훌륭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그 결과로 전국단위 합주 경연 대회, 대구광역시의 합창·합주 경연대회, 각 대학에서 주최하는 경연대회에서 단체 또는 개인 부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훌륭한 연주 실력을 쌓게 된 것은 정교령 지도교사 지도 아래 관악동아리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마치고 나서 학생들이 매일 같이 자신들의 연주 실력을 연마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공고는 학생들이 하교한 후에도 음악실을 포함한 동아리실들은 항상 젊음의 열정을 계속해서 뿜어내고 있다. 늘 동아리 희망지원자가 만원인 관악동아리는 각종 대회 및 대구공고 음악제에서 그들의 기량을 뽐낼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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