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관광 도시인 경주시가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08 행정·산업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경주시 홍보관이 관광객들에 인기를 끌었다.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정·산업정보 박람회 기간 동안 타 시군과 차별화 되고 특색 있는 월정교 모형을 모티브로 한 경주시 홍보관을 설치해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가장 살고 싶은 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특산물 판로개척에 큰 성과를 거뒀다 경주시 부스는 신라 35대 경덕왕 19년에 건축된 가장 크고 화려한 신라 최고의 다리인 월정교 복원 모형과 포석정을 모티브로 천년고도의 고풍스럽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밝고 풍부한 컬러 계획과 조명 연출로 역동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신라시대 가장 크고 화려한 한국 최고·최초의 누각 교량인 월정교와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이며 호국불교의 상징으로 건립된 황룡사 복원을 재현해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 경주를 홍보했다. 문화관광과 함께하는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 벚꽃마라톤, 한국술과떡잔치, 안압지 상설공연,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 신라문화제, 국제마라톤대회 등 각종 다양한 축제 행사 등으로 역사 문화관광체육의 도시임을 널리 알렸다. 또한 방폐장 유치와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 부각과 KTX경주역사,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한수원본사이전, 천북·외동·건천 산업단지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설명, 기업투자유치도 함께 홍보했다. 천년고도 경주의 안압지·첨성대·동부사적지 등에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문화유산과 연계한 테마형 관광 상품 개발로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의 이미지를 홍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보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누구나 머물고 싶어 하는 이미지를 심어 줬다. 시관계자는“경주만의 유일한 농특산품인 천년한우·이사금·참전복·교동법주·황남빵 등을 소개하는 부스 설치와 양북면 두산리에서 생산되는 손 명주를 천연 염색해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탄생시킨 신라염궁의 천연염색 제품인 넥타이, 스카프 등 소품도 전시”관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김종오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