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와 도시소비자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경북 농특산물 전문쇼핑몰인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7월 제철농산물 기획전'은 31일까지 사이소에 입점한 마늘, 양파, 자두, 복숭아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50% 까지 할인해 판매하며, '원데이특가'는 최근 6월에 새롭게 선보인 이벤트로 월·수요일 이외의 날짜에 1일 1품목에 한해 특별할인하는 이벤트로 경북의 다양한 과일, 건강기능식품 등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월요일특가전'로 소농, 고령농 등 유통 취약농가 판로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난 6월 22일부터 12월말까지 매주 월요일 제철농산물 6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는 미션 수행 참가자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할인쿠폰 발행 이벤트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6차산업 인증제품 최대 40% 할인이벤트, 식용곤충제품 전용관 오픈 기념 할인행사를 7월말까지 시행한다.
농특산물 전문쇼핑몰인 '사이소'는 코로나19 에 인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꾸러미 특판행사, 코로나19 피해농가 전문관 개설, '사이소'와 지역농산물 축제가 함께하는 사이버 농산물 축제, 면역력 강화상품 특별판매전 등 기획전을 통해 지난 6월말 기준 매출액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42억원보다 75%이상 증가했다.
현재, '사이소'에는 882개 업체가 입점해 4749개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경북도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품앗이 완판운동 ▲전국 이마트 경북농산물 소비촉진 판매전 ▲안테나숍 농식품 특별판매전 ▲유튜브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유통채널 다각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와 소비형태 변화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온라인쇼핑이 일상화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어가를 찾아가 판로확대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