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강산업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올해 처음으로 대구서 열린다.대구엑스코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1층 전관에서 ‘202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철강금속의 신수요 창출과 철강금속산업의 산업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15개국 200개사 60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까지 수도권에서만 5회째 열렸던 이 행사가 경북도 주최로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 총 사업비 1354억원 규모의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산업’예타 통과를 계기로 철강의 메카인 영남권역인 대구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기 때문이다.영남권역에는 국내 주요 일관 체절소와 전기로 기업들과 주요 철강·비철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어 관련 기업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을 비롯해 대구, 포항, 창원, 울산, 구미 등 우리나라 산업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요산업도시들이 주변에 산재하고 있어 대구에서 전시회 개최 시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부진을 극복 하기위해 미래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 등 신수요산업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철강·비철 신기술 중심의 전시회로 꾸며진다. 10대 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 케이블 등 4차 산업의 핵심 금속소재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대거 참가해 우리나라 철강·비철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린다.행사에는 세계일류 철강제품 특별관, 철강 미래산업 특별관이 구성되며 스틸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신산업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혁신성장 어워드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특히 KOTRA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국가기반산업 분야와 함께 미래자동차(수소/전기), 2차전지 및 배터리, IoT스마트홈, 친환경에너지, 해양플랜트 등 신산업 관련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케팅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탈리아, 미국, 대만, 러시아, 이란 등 15개국에서 업체 및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며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초대형 수출상담회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행사 기간 ‘국제 친환경·안전 인프라산업전’도 동시에 개최되며 이번 행사 참가업체 모집은 9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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