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는 경주시 정신보건센터와 함께 27일 오후 4시와 7시 두 번에 걸쳐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정신건강연극제를 개최했다. 정신건강소재와 연극문화를 접목시켜 경주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정신질환 편견해소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정신건강의 달인 4월을 맞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정신건강 연극제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 관람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내 마음의 보석상자’라는 작품으로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조건 속에 살아가는 한 가족의 갈등과 그 속에서 서서히 사랑과 행복을 일구어 나가는 내용으로 약 80분간 연극한다. 이번 연극제는 또 ‘성장과 변화’ ‘소통’ ‘전환’이라는 세 가지 기획 의도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층 친근히 다가감으로서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줄이고, 정신보건단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유도할 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경주시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지역사회정신건강사업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능력을 고양하며 건강한 정신건강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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