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중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국민들의 순호감도가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나타났다.3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2~8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통해 보건복지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8곳 중 6곳을 임의선정해 기관 수장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분석 대상 기관은 '정보량 순'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유희정) 등이다.조사 결과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준정부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총 9만8114건이었다.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8만2362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1만8654건, 사회보장정보원 1만76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4721건 순이다.한국보육진흥원은 2316건으로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이들 6개 준정부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호감도를 조사해봤다. 조사 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 44.7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보육진흥원 42.10%, 한국건강증진개발원 28.13%, 국민건강보험공단 18.79%, 한국사회보장정보원 15.18% 순으로 드러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61%로 5%에 미치지 못하며 최하위를 기록했다.공공기관은 직원 정원이 50명 이상이면서 공기업이 아닌 기관을 말하며 이 중 '위탁관리형 준정부 기관'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의 관리를 위탁받은 준정부기관을 뜻하는데 지난 1월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발표에 따르면 모두 82개 기관이 있다.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코로나19 사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높은 기관들인 '건보'와 '심평원'은 국민 관심도가 매우 높았지만 감염병 특성상 부정적인 단어가 많을수 밖에 없어 호감도는 높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