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온라인 클립 영상 조회 수가 '싹쓰리'의 기록을 넘어서는 등 반응이 뜨겁다. 10일 스마트미디어렙(SMR)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온라인 클립 영상 누적 재생 수는 2천300만 회를 돌파했다. 싹쓰리의 회별 평균 조회 수가 900만 회였던 데 비해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는 3회 방송 만에 회별 평균 조회 수 약 1천18만 회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등 가요계 '센 언니' 계보를 잇는 이들 네 명이 '환불원정대'로 의기투합하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리더를 맡고 있는 이효리, 이효리를 꼼짝 못 하게 만든 선배 엄정화,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 래퍼 제시, 조용한 카리스마에 솔로곡 '마리아'의 성공으로 음악성까지 입증한 화사까지 '4인4색'의 뚜렷한 캐릭터가 초반 성공 비결로 풀이된다.기획자로 나선 지미유(유재석)와, 멤버들을 뒷받침할 매니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출연자 중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출연자는 제시다. 그는 약 560만 뷰가 넘는 조회 수를 얻으며 이효리를 누르고 클립 재생 수 1위에 올랐다. 제시는 '은비'라는 부캐릭터로 활동하며 유재석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다.2위는 '천옥' 이효리로 약 525만뷰, 3위는 '만옥' 엄정화로 418만뷰, 4위는 '실비' 화사로 약 266만뷰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정재형은 5위에 올랐다. 그는 유재석과 좋은 조합을 보이며 248만뷰를 기록, 광희(116만뷰)를 압도했다.배우 소지섭은 이효리를 통해 이름이 언급된 것만으로도 67만 뷰를 달성해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