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과 시청 경제교통과(과장 신봉철) 직원들은 신빈곤층의 위기가정 발생 예방을 위해 6일 각각 1촌으로 맺어진 화서면 하송리 김무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안 청소를 해주고 대상자 11가구는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에 더 뜻깊은 일은 그동안은 공무원으로만 이루어졌던 봉사활동을 화서 명예복지위원과 보건진료소 직원 및 지역사회의 중화레미콘(대표 신종운), 새마을금고(대표 육정휴)에서도 그 뜻을 같이 해 각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신빈곤층 1촌맺기 결연대상자들을 수시로 방문 및 전화상담해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겨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황창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