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3월말 지방재정 조기집행 경북도 평가에서 1위로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수상한데 이어 4월말 평가에서도 목표액 2,573억원중 2,139억원(83.1%)을 집행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시는 조기에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을 운영하여 예산절감 및 조기집행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조성 인허가 원-스톱 행정처리와 산업단지 편입 토지보상 전담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등 건설사업 조기발주에 전직원이 합심 노력했다. 또한, 4월말 조기집행 긴급회의를 수회 개최하여 조기집행 장애요인을 신속히 제거 보완하는 등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제도개선을 통해 모든 행정력을 조기집행에 집중한 결과 경북도 평가에서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김천시는 경북도 조기집행 평가에서 연속 우수단체 선정으로 6월 최종평가시 가점을 부여받게 돼 6월 최종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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