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갖게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해부터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기계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군 농업기술센터가 구매 대여해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은 계절별로 필요한 임대기종을 대여하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기종으로는 퇴비 살포기, 콩 탈곡기, 논두렁 조성기, 콩 정선 선별기, 땅속작물수확기로 300여 농가가 활용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기호농기계 즉 논두렁 성기, 심경쟁기, 휴립관리기, 피복기 등은 5일전 예약이 완료돼 있는 실정이며 또한 단비에 의해 신청 및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임대농기계는 철저한 관내 농기계 사용실태와 농업인 의향조사를 토대로 42종 97대를 구입했으며 농업인의 고가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 부담을 해소 하고자 노령화, 부녀화 농가의 노동력 부족해소를 위해 사업비 9억2,700만원으로 추진했다.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할 경우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679-6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봉화군 농기계 임대사업운영 조례에 의거 1농가당 1~3일간 임대가 가능하며, 임대농기계의 출고 및 입고시간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여러 농가가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반납 시 깨끗하게 청소한 후 입고 해 줄 것”을 권고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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