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이중생활 부캐특집'으로 혜민스님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혜민스님은 MC들에게 "삶에서 어떤 식으로 치유하고 사람들과 공감하는 법을 전해드리고자 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혜민스님은 오전 5시에 일어났다. 절이 아닌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절에서 살지 않는다. 도시에서 지내는 스님들은 상가 건물 한켠의 사찰에서 지낸다. 너무 좁아서 따로 숙소를 마련해서 생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후 그는 2층 공간을 지나 다락방에 가서 의복을 갈아입고 독경(불교에서 경전을 소리내어 읽는 일)을 하고 수행을 했다. 혜민스님은 법화경을 독경한 뒤 명상용 오디오를 통해 명상을 했다.혜민스님의 반전 출근길도 공개됐다. 그가 출근한 곳은 공유 오피스였다. 그곳에서 한창 작업 중인 여러 사람들 중 외신 기자 출신 작가로 유명한 다니엘 튜더도 있었다. 혜민스님은 "저희가 스타트업(신생 창업 기업)이다"고 소개하며 "스님들도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갇혀 지내지 않고 열려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