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세리의 어두운 연애운이 공개됐다.지난 17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가 멤버들과 함께 타로·사주카페를 방문해 연애운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가 뽑은 타로카드를 본 역술가는 "아무리 이리저리 봐도 없다"며 "남자 없이 그냥 이대로 살면 된다"고 말해 일동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가 뽑은 건 수녀카드였다. 이에 박세리는 "아 진짜야? 혼자 살아야겠네"라며 실망하는 기색을 보였다.사주에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다른 멤버의 말에 사주풀이도 했다. 역술가는 "박세리가 굉장히 머리가 좋다. 아주 꼼꼼하고 파워풀해서 허투루 보는 게 하나도 없다. 반면 남자는 허당기가 많아서 마음에 안 드는 것"이라고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배구선수 출신 한유미는 이 말을 듣고 "그래서 (허당인)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한편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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