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정지(敷地整地)와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지역업체가 선정됐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최근 200억원 규모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부지정지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입찰을 한 결과, 포항 소재 대웅종합건설(주)이 최종 낙잘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웅종합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구보종합건설(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51억원을 투찰, 지분 49%를 수주하게 됐다.
구보종합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450m×400m 규모의 부지정지과 1.9km에 이르는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공사이며, 이 공사가 완료되면 848억원 규모의 연구지원시설과 100MeV 가속기 등이 들어선다. 박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