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씨름부 박찬주가 ‘제17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장사급 1위에 등극했다. 
영남대에 따르면 씨름부 소속 박찬주(22·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선수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장사급 1위에 오르며 대학부 최강자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박찬주 선수는 이번 대회 전 경기를 모두 2대 0으로 무패 퍼팩트 승리를 거두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0년 시즌 대학부 장사급 랭킹 1위를 확정지었다. 특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대학부 장사급 랭킹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 대학부 장사급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영남대 씨름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박찬주 선수는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스카웃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태안군청 씨름단 입단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