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명호면 도천리 낙동강변 매호유원지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유관기관, NGO, 기업체, 재난안전네트워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상황전파 및 응급복구 훈련(제방응급복구, 통신선로복구, 침수위험지역 배수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인명구조(익수자 및 고립자 구조, 응급처치)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재난관리 책임기관간 공조대응 및 지휘체계를 확립했다. 박승철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