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장학재단(서한장학문화재단, 제산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약 5억원을 대구·경북지역 우수학생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으로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한은 대구·경북지역 내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2006년부터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으로부터 학생들을 추천받아 해마다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장학사업으로 대구경북의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 85명,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47명, 국가유공자 자녀 10명을 포함한 장학생 372명을 대상으로 총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또 대구경북지역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4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총 5억원을 지원했다.이로써 서한은 장학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장학생 총 2702명에게 장학금 28억원, 기타지원사업 총 7억원 등 총 35억원을 지역 내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 사회해공헌사업에 앞장섰다.특히 이번 장학금 수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생략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학생들이 감사영상과 사진을 보내와 그 의미를 더했다.장학생금을 받은 지역의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은 덕분에 학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반드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돼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힘든 학업생활 중에도 꿈의 방향을 잃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잘 적응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의 성금과 일선에서 고군분투중인 의료진 및 관계자를 위해 방호복 1만1000벌, 라텍스장갑 10만쌍, 손소독제 8만개, 건강식품(홍삼) 7800세트 등 8억원의 구호물품을 직접 구매 및 전달했으며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총 10억원을 전달했다. 김범수 기자